Monday, July 23, 2012

중/고등학교에서 진화론을 더 잘 가르치자.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는 유명한 질문이 있다. 예전에 이 질문을 들었을 때에는,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없을 것 같았다. 어느 쪽이 먼저라고 해도 모순적인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모순은 내가 진화론을 잘 몰랐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도 아마추어 수준으로 아는 것이지만, 그 때는 더 몰랐었다).

두 선택지 모두 답이 아니다. 그래도 그나마 가까운 것은 달걀이다. 정답은 그냥 알이겠지. 이 질문에 우리가 답을 할 수 없었던 것은 모든 종(species)의 구분이 명확해, 그 종의 첫 번째 개체가 존재했었다는 잘못된 상식에 기반한다.

얼마 전에 의대 2학년생이라는 사람과 인터넷으로 채팅을 한 적이 있다. 상대방이 의대생이라길래, 진화론이 맞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어 보니, 그렇다고 하길래, 나도 진화론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후, 한 가지를 물어 봤다.
부모와 자식은 항상 같은 종(species)입니다. 그런데 진화론이 맞다면 어떻게 예전의 다른 종이었던 생물로부터 현재의 새로운 종의 생물들이 진화해 나올 수 있었나요?
 그 사람이 얼마나 시험해 보려고 물었던 것이다. 그 사람은 이렇게 대답했다.
두 개체가 교배되어 자식을 낳으면 새로운 종이 생길 수 있는 것이 아닌가요?
 질문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 다시 말했다.
전제했다시피, 부모와 자식은 항상 같은 종입니다.
 그러자 그 사람은 나에게 당신은 진화론을 믿지 않느냐고 반문하면서 화를 내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나는 찬찬히, 나는 진화론이 맞다고 생각하는 것이며, 당신이 진화론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한 번 알아 보려고 그랬다고 대답했다. 그리고는 설명을 해 주었다.

종이라는 개념 자체가 사람이 정한 것이며, 자연계에서 명확한 구분이 있는 것이 아니다. 부모와 자식은 분명히 같은 종이지만 아주 작은 유전적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세대가 거듭되어 이 차이가 누적되어, 그 차이가 적당히 커지면 다른 종으로 구분될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N이라는 생물 종이 있고,  1세대를 N1, 그 자식을 N2, 그 자식을 N3 이런 식으로 N1부터 N10000까지 늘어 놓으면 Nx와 Nx-1은 항상 같은 종이며, Nx와 Nx+1도 같은 종이지만 N1과 N10000은 다른 종이될 수도 있는 거라고 설명을 해 주었다. 그런데도 그 사람을 내 설명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부모와 자식이 항상 같은 종인데 N1과 N10000은 다른 종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 못 하는 것이었다.

뭐, 사실 인터넷이라서 그 사람이 실제로 의대생이었는지는 모른다. 다만, 그 게 사실이라면, 의대생 정도 되는 교육을 받은 사람조차 진화론의 기본적 개념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고등학교에서 생물을 배웠지만 나도 리처드 도킨슨의 책을 읽기 전까지는 모르고 있었다. 교육에 문제가 있다. 왜 이런 내용을 생물학 시간에 가르쳐 주지 않았을까?

어쨌든, 다시 달걀/닭 문제로 되돌아 가면, 어느 날 갑자기 닭이 아니던 새가 새끼를 놓고 봤더니 그 게 닭이었던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지금의 닭과 비슷한 새 종류가 있었고, 그 게 한 마리만 있던 게 아니고 수 천, 수 만 마리가 모여 살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조류였으니 알을 낳고 있었을 것이다. 그 집단이 분리되어 살고 있던 지역의 환경과 상황에 맞게 지금의 닭이 가진 특징을 나타내는 유전자들이 서서히 "자연 선택"에 의해 퍼져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대부분의 개체들이 그 유전자를 갖게 되었을 때, 그들은 이제 닭이라는 종이 된 것이다.

조류는 공룡과 같은 파충류로부터 진화한 것이고, 파충류는 양서류로부터 진화한 것이고, 양서류는 어류로부터 진화한 것이고 그들은 모두 알을 낳고 있었으니, 결국 닭보다는 알이 먼저가 되는 것이다. 닭걀은 아니지만.

Sunday, July 15, 2012

대법관 후보 김신 씨에게 정말 묻고 싶다. 하나님의 지진에 대해.

이번 주 다음 뉴스에 대법관 후보 김신 씨의 행동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그는 인도 어느 지방의 지진을 하나님의 벌이라고 했다고 한다. 그 지방에서 기독교를 못 믿게 한 것을 벌 주기 위해 야웨(하나님)가 지진을 일으킨 것이라는 것이다. 물론 내가 김신같은 높으신 분을 감히 뵐 자격은 안 되겠지만, 만일 그 분이 인터넷을 하신다면, 다음과 같은 편지를 쓰고 싶다.

안녕하세요.

제가 검색해 본 결과 그 지진으로 수 만 명이 죽었더군요. 그 지방 정부가 기독교를 못 믿게 해서 하나님이 벌을 준 것이라고 하셨었는데요, 정말 궁금합니다. 그냥 그 지방 모든 사람들이 다 볼 수 있게 하늘에 하나님이 1분만 나타나서 "나는 너희들의 신이다, 나를 경외하라!" 이렇게 말하고 사라졌다면 더 확실하고 아무도 죽지 않고 원하는 결과를 얻지 않았을까요? 왜 그렇게 당신의 하나님이라는 자는 안 보이는 곳이 꼭꼭 숨어서 뒤에서 사람들을 죽이나요?

김신 님. 당신은 대법관까지 오늘 정도로 공부를 많이 했고, 머리가 좋을 텐데, 저 모순이 보이지 않나요? 어째서 전지전능하고 정의와 사랑이 넘치는 존재가 자기가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 엄청나게 많은 무고한 생명을 죽이는 방법을 택하나요? 저 지진으로 죽었을 아직 말도 못했을 아이들, 종교와 관계도 없는 가축들과 숲에 있던 야생 동물들과 나무들은 왜 피해를 보았나요? 

하나님이 직접 모습을 드러내면 인간의 자유 의지를 침해하기 때문에 안 된다고요? 그런데 기독교를 안 믿겠다는 인간의 자유 의지는 안 보이는 곳에서 지진을 일으켜 수 만 명을 죽이는 것으로 조작하시는군요? "나는 착해서 내 손으로는 절대 사람을 못 죽인다. 그런데 저 놈이 내 눈에 거슬린다, 네가 가서 나 대신 좀 죽여라."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정말 사람을 못 죽이는 건가요?

김신 님. 당신은 제가 무슨 논리와 증거를 가지고 나온들 하나님만이 진실이라고 절대 끝까지 뜻을 굽히지 않겠지요? 하지만 우리 무신론자들은 당신네 하나님이 우리 모두가 같이 볼 수 있도록 하늘에 1분만 나와 준다면 기꺼이 무신론을 모두 버리고 기독교로 전향할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그 것이 크리스천과 이성주의자의 차이입니다. 

술취한 자가 나는 멀쩡해라고 주장한들, 그 것이 그 사람 정신이 멀쩡하다는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당신 스스로 당신은 절대로 종교의 영향을 받지 않고 공정한 재판을 했다고 말씀하셨지만, 그 것은 당신의 생각입니다. 술취한 자는 똑바로 걷는다고 생각하지만 옆에서 보면 그 자는 비틀거리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당신처럼 자연 현상을 야웨의 뜻으로 보는 사람이 대법관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사법부를 떠나 목사가 되십시오.  

One nation under people: 국가와 종교가 사람 위에 있는가?

주위의 어떤 크리스천과 싸우다가 교회같은 단체보다 개인의 자유와 권리가 더 중요하다고 주장하자 상대방이 그러면 너는 국가도 반대하겠군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나는 국가를 반대하지 않는다. 다만 국가 위에 사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경우는, 인류 전체에 하나의 국가만 있는 것이다. 하나의 민주 정부가 지구 전체를 공평하게 다스리는 날... 그런 날이 올까? 아마 힘들 것이다.

갑자기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옛날 영화 My Girl (1991년 작품)을 보다가 매컬리 컬킨이 우리 나라의 국기에 대한 맹세와 비슷한 Pledge of Allegiance를 하는 장면을 봤기 때문이다. 특히 'under God'이라는 부분이 나를 짜증나게 만들었다. 저렇게 어린 아이들에게 저런 문구를 외우게함으로써 정신을 세뇌시키고, 실제로 존재하는 인간보다 국가라는 가상의 개념을 더 중요한 것처럼 믿게 하는 것이 아닌가? 야웨 아래 존재하는 국가라는 미국의 표현은 더 짜증나는 것이 당연하다. 그 것은 모든 인간의 법이고 뭐고 야웨가 우선이며, 야웨의 지배 아래에 있다는 것이니까.

예전에 유시민이 국기에 대한 맹세를 파시즘이라고 했다가 여론으로부터 엄청나게 욕을 얻어 먹고 자기 뜻을 굽힌 적이 있다. 나는 유시민에 대해 잘 모르나, 아마 유시민은 겉으로는 뜻을 굽혔으나 속으로는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아무 생각이 없던 사람이 크리스천이 될 수는 있으나, 종교의 모순에 대해 공부하고 인간의 자유에 대해 생각을 했던 자가 다시 종교를 믿게 될 가능성은 없듯이, 유시민도 인간의 자유와 권리를 생각했다면 다시 파시즘으로 돌아갈 수는 없었을 것이다.

국가는 사람 아래에 있다. One nation under people이라고 해야 맞는 표현일 것이다. 국가는 사람의 필요에 의해 생긴 추상적인 개념이다. 목숨을 걸고 국가를 지킨 사람을 대단하다고 배우고 있지만, 내가 보기에 그 사람들은 국가를 지켰다기보다는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을 지킨 것이다. 나라 이름이 어떻게 바뀌든, 누가 지도자가 되든, 그 통치가 정의롭고 올바르다면 나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 공상 과학 같은 소리이지만, 외계에 정말 정의롭고 지혜로운 종족이 있어서, 그들이 어느 날 지구에 나타나 지구를 하나의 나라로 통합하고 그 대통령과 국회 의원들을 한다고 한들 반대하지 않겠다.

하지만 국가와 같은 권위 기관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국가는 사람들의 합의 하에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뭐 이렇고 저런 국가론이 있다고 고등학교 윤리 시간에 배웠던 것 같으나, 나는 철학자나 정치가가 아니라 잘 모르겠다. 다만, 사람들이 국가라는 개념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하게 될 때, 사실은 그 사람들은 국가라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닌, 그 국가를 장악하고 있는 몇몇 권력자라는 물리적 실체에 충성하게 되는 결과를 낳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기독교에서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야웨/예수에 절대 복종하며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 하라는 것과, 우리 나라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조국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 하라고 가르치는 것은 결국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위험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아닌, 사람에게 기생하고 있는 meme일 뿐인 종교와 국가가 사람보다 더 중요하게 되어 버리게 되니까. (국가는 그나마 기생이라기보다 공생에 가깝다만.)

종교와 국가(정치 권력)가 합체해서 인간 위에 설 때, 얼마나 무서운 결과가 발생하는지 우리는 이미 수도 없이 보았다. 그래도 여전히 사람들은 깨닫지 못하고 다시 종교에 빠지고, 뭉쳐서 정치에 영향을 미친다. 미국 미시시피 주에서 지금 주에 단 하나 뿐인 낙태 시술 병원을 법으로 문 닫게 만들려고 하기 직전이라고 한다. 이 글 맨 처음에 언급했던 그 크리스천은 내게 도대체 기독교가 네게 피해를 준 게 뭐가 있느냐고 했었다. 크리스천은 기독교가 얼마나 인간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한 번 뿐인 소중한 사람의 생명(life)이다.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생명이다. 사람을 위해 국가가 존재하며, 사람 속에 종교는 기생한다.

川の流れのように와 AKB48 작사가가 같은 사람?

PC에 있는 음악 파일을 정리하다가, 미소라 히바리(美空ひばり)의 川の流れのように를 듣게 되었다. 물론 예전에 많이 들었던 가사이지만 다시 들어 보니 가사가 마음에 와닿아, 누가 지은 것인지 궁금해졌다. 검색해 보니 아키모토 야스시(秋元 康) 56살의 아저씨였다.


川の流れのように가 아주 오래된 노래라고 생각했으나, 의외로 89년에 발표된 노래였다. 그러므로 그 노래를 작사했을 때는 아키모토는 33살이었다. 대학교 다닐 때 나이가 꽤 있는 교수가 이 노래를 틀면서 인생의 깊은 맛을 전해 주는 가사를 찬양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그 가사를 쓴 사람이 33살이었을 줄이야.


더 놀라운 것은, 아키모토가 AKB48 등의 수많은 일본 저질(...) 걸 그룹의 제작자이며, 그들의 노래를 작곡/작사했다는 것이다. 며칠 전에 아이패드로 일본 스토어에 들어갔더니 첫 페이지에 AKB48등 각종 XXX48 시리즈들이 해변에서 수영복 입고 춤추는 동영상들이 자리를 메우고 있는 것을 보고 이 나라는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 걸까 싶었는데, 정말 일본은 이해가 안 되는 나라이거나, 특이한 것 같다.


川の流れのように와 48명의 미성년 여자 아이들이 수영복 입고 춤추는 노래가 같은 사람 머리에서 공존하는 나라... 

Android is the best mobile device to type in Japanese.

Before iOS and Android

Dream on. On feature phones, I could not type in Japanese. Actually there was one way... The Korean character set contains some Kanas as special characters, so I could select one by one and insert them. What a pain in the... lower back.

Then, on Symbian... You have to separately buy a third-party Japanese IME, and it was not even good. And to switch the input mode... A real pain in the lower back.

Until 2010, iOS was the King.

Until 2011, typing in Japanese had been agonizing on Android devices. OpenWnn was unusable because it constantly crashed on all of my Android devices, Simeji was a better one, but it got a strange key layout and the candidates were puny and weak. I mean, it could show candidates for a single word,  but it could not show candidates for a sentence. To get that, you have to press the 'social-conversion (I forgot the exact term)' which probably sent the text to a server then got the candidates from it.

There were other multi-language IMEs like Go Keyboard. While it was very convenient for switching between languages, it did not provide good Japanese features. Candidates were also weak and they strangely placed "?" in a wrong position in T9 key mode (I reported the team, but they did not fixed it for a while.)

iOS was enjoying the decent Apple-made Japanese IME. It showed good candidates, it could show candidates for sentences. It even seem to understand the word forms, relations to other words in the same sentence (showing different Kanji for the same Kana, according to other words near-by).

Now, Android is the King. The Google Japanese IME.

I use Google Japanese IME on my MacBook and Windows, so I know that Google Japanese IME is good. The Android version is also great in its conversion performance. I love the T9 mode (like the picture below) and it just works almost perfectly.
It suggests previously typed words and phrases intelligently, so that I can almost type Japanese on my Galaxy Nexus as I do on my PC. The candidates are ample and it can show candidates for a sentence without Internet connection. Now, I have iPad running iOS 5 something, but definitely, Google's one is showing better candidates. I think Google's candidates are more up-to-date. It can suggest famous people's names, places, company names, buzz words... It really does help me.


Yeah, nothing is perfect, but...

There are some downsides, though. First, the English mode sucks. Since I also often need to type in English, I switch to the English mode (because switching the IME itself on Android is cumbersome), but the English mode shows no English word candidates or corrections! It just shows the Japanese words for that pronunciation. What a stupid behavior. At least give me some choice to set the candidate to English.

Secondly, I think it would be much much better if I can log on the IME with my Google account, so that personalised candidates are shared between all my Google Japanese IME instances (spanning 5 devices!). Or at least give me a decent way to export and import the personalised data.
I really hate the Japanese font on WP 7.5, and the IME is not good either.I stolen this picture from a Google Image search, sorry. I did not want to boot up my WP.
But these are just minor inconveniences. On iOS/Windows Phone, you cannot use third-party keyboards. I own a Windows Phone 7.5, and its Japanese keyboard was not good. So I dare say, Android is currently the best mobile device to type in Japanese.

Saturday, July 14, 2012

Universal wireless charging -- it this a dream?

By wireless charging I do not mean a Wi-Fi like directionless, long distant charging. That sounds nice but that may be less energy efficient at this stage. I am thinking about more like a charging pad. You put your things there, and they will be charged. This seems far more technically feasible, I think.

With growing number of my gadgets -- two smart phones, two tablets, one laptop, suddenly charging became a pain in the ass. They require different chargers, and different cables. This clutters my power strip. I am not an expert on electronics, but I suspect that using multiple small chargers is less efficient that using one single big charger. And most of all, I have to plug/unplug them lots of times. I hate it.

Luckily, Samsung started wireless charging with their Galaxy S3. I do not own it so I do not know how it operates, but I think it should require their own special charger. I heard LG also started producing wirelessly chargeable devices. No. Please make a standard.

We all know how it is stupid that we have multiple types of power plug, when we can just have one? Think of all the pain when you travel to a different country or buying electronics overseas, all unnecessary adapters, wasting of natural resources.... This is stupid. Sometimes humans do a thing in a stupid way due to capitalism.  A company wants their way to be the standard, and another company wants theirs, and so on, then they try to push their way, making people's lives more difficult.

As a consumer, I do not care who wins -- Samsung, Apple, whatever. All I want is a pad on which I charge every gadget I have, wirelessly. I think we have the technology (almost), now if only they all agree, for the humanity's (or nerds') sake.

Thursday, July 12, 2012

Why you would still love Galaxy Nexus if you buy one now.

Buy a Galaxy Nexus? At this point? This might sound stupid. I mean, might. But I bought my Galaxy Nexus about two weeks ago, and I love this phone, well, most of the part.

On Jelly Bean, you will love taking pictures with Galaxy Nexus!

Some say the picture quality is sub-par, but here are some sample pictures I have taken with it.
Unless you want to use your phone as your main camera, what would you expect more from a phone camera than this? After upgrading Jelly Bean, taking pictures became an absolute pleasure. When taking a picture the smooth animation gives you a nice indication that your picture is duly taken. When you scroll the view-finder, you can see through the pictures you have taken so far, nice. Very smooth! You can pinch to zoom out and see pictures like a strip of films and you can delete a pictures you do not like just by swing them up. VERY NICE!! Just wonderful interface, better than iPhone's.

The Speaker sucks.

When I used Atrix, I could listen to my audiobook while I was taking a shower. With GN, I cannot. The loud speaker's output is too low. Moreover, when I play a game on the horizontal mode, my fingers can easily block the speaker hole, then I can hear virtually nothing.

Samsung, please make your loud speaker, loud! Personally I think iPad 3's speaker is very loud. I want that on my GN.

The Screen looks GOOD sometimes, looks too dark other times.

When you view pictures or text indoors, it looks great. But when reading, the white background is not that white, it is rather greenish. And it is not that bright, so that you can hardly see anything outdoors under bright sunlight. I could read more easily on my Atrix under the same condition. 

But still, it is a 320DPI ( almost the same as iPhone 4's DPI), 720P screen. This is great. But remember that there is a burn-in phenomenon. You should not have the same image on the screen for a long time, because it will permanently damage your screen.

Battery life, maybe a little bit short, but OK.

Maybe a little bit short, maybe average. But it is OK, because I have two batteries and I can switch them on an emergency.

No noticeable hardware defects!

Nexus One obviously had lots of hardware defects like multi-touch bug, easily-breakable power button and so on. Galaxy S had GPS problem, I heard? Some phones have Wi-Fi issues, some phones have 3G issues and so on. So far my Galaxy Nexus has no noticeable issues. I know two more persons in my office who use Galaxy Nexus, they have not told me anything about such thing, so I guess they do not have issues either.

There is Google and lots of hobbiest developers behind this phone.

Maybe this is the best merit. You will always get the first update (at least for the upcoming 1~2 years), and even if you do not, hobbiest developers have been providing you lots of custom firmwares. They even provide the source codes so that you can modify them if you want. 

With this price, this IS the best phone.

I bought this phone for about 200 dollars in Korea. I heard that you can buy this directly from google about 350 dollars. iPhone 4S is still more expensive than this. This phone is cheaper and more awesome! Jelly Bean is smooth and fast. If you are an iPhone user, who was a former Android user, you may have a bad memory about Android. All the lags, choppy transitions, ugly apps... Come and touch Jelly Bean. See how smooth, fast and beautifully it works on a not-so-high-end device like GN.



Saturday, July 07, 2012

고대에도 조용기같은 자들은 있었다.

예수에 대한 당시의 실제 역사가, 문학가의 기록은 거의 없다. 몇 개 있는 것도 후대에 조작되었을 가능성이 많다. 그 몇 개 안 되는 것 중, 루키아노스(Lucianus, 120~180)라는 유명한 작가가 당시의 크리스천들에 쓴 글 중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고 한다.

그들은 예외없이 재산을 사유하는 것을 조롱하며, 재산은 공동체에 속하는 것으로 여긴다. 그들은 그런 것들을 아무런 증거도 없이 믿음만으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만약 사기 기질이 있고 교활한 자가  이런 상황을 어떻게 잘 이용할지 알고 그들 사이에 들어 오면 그 자는 금새 부유해질 수 있다.
이단이란 무엇이고 정통이란 무엇인가? 당신 주위의 어떤 크리스천에게 물어도 "성경에 따르는 것이 정통이다"란 순환 논리만 답할 뿐 아무도 해답을 제시하지 못할 것이다. 루키아노스가 살았던 2세기에는 영지주의라는 종파가 주류였다고 나는 책에서 읽었다. 물론 영지주의는 지금은 이단으로 몰린다. 하지만 말했듯이, 이단이란 무엇이고 정통이란 무엇인가? 어차피 성경 자체가 권력자의 입맛대로 골라진 (cherry-picked) 마당에.

내가 아는 짧은 지식으로는 영지주의는 불교와 비슷한 점이 많다. 예수라는 물리적 존재를 믿어서 천당에 간다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삶을 통해 깨달음(지식)을 얻어 이 세상으로부터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다. 적어도 현대 한국의 기독교보다는 훨씬 나아 보인다. 그런 그들이니까 스님들처럼 물질 소유에 뜻을 두지 않았을 것이다.

문제는 자연에서는 그런 좋은 먹잇감이 있으면 반드시 포식자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루키아노스가 말했듯이, 크리스천들을 노리고, 예수를 믿는 척하며 그들 사이에 끼어든 교활한 자는 부자가 된다. 조용기, 김홍도.... 수도 없이 많다. 그들에게 세뇌된 자들은 돈을 빼앗기고, 그들 자식들이 미국 국적을 얻어 병역을 회피하는 것을 봐도 그들이 교활하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한다.

나는 그래서 교회가 커지는 것을 반대한다. 정말 사람들이 기독교에 관심이 있다면, 집에서 여러 역사 책과 종교에 관한 책, 그리고 기독교가 설명하고 있는 사실들을 과학에서는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등을 자세히 읽어 보고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상적인 지능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그들은 무신론이나 불가지론자가 되리라고 나는 믿는다.


PS: 루키아노스인데 왜 괄호 안 영어는 Lucianus인지 궁금한가? 그것은 -os, -us 등이 문법적 격을 나타내는 어미이기 때문이다. 그리스어에서는 그 어미가 os이고 라틴어에서는 us이다. 루키아노스는 그리스계 로마인이다. 이 us같은 것은 문법적 격에 따라 여러 가지 모양으로 바뀐다. 영어로는 Jesus, Thomas라고 적는데 왜 우리 말 성경에는 예수, 도마라고 되어 있는가 하는 것도 마찬가지 원리다. 뒤의 s가 그리스어 어미라 문법에 따라 바뀌는 것이다. 우리 말로 번역할 때에는 그런 어미를 다 떼고 번역했고, 영어에서는 라틴어를 거쳐 들어 오면서 라틴식으로 주격 어미를 붙여 고유 명사화한 것같다.

Wednesday, June 27, 2012

쓸만한 iPad 용 무료 DNLA 클라이언트는 없다.

갤럭시 탭에서는 DLNA가 기본적으로 가능하다. iPad를 샀더니만 DLNA가 안 되더라. 다른 플랫폼에서는 공짜로 되던 걸 돈 주고 사는 건 좀 좀 짜증나는 일이기에 우선 무료 프로그램이 있는지 앱 스토어를 뒤져 보았다.

DLNA로 검색하니 80개 정도의 결과가 나왔다. 그 중 무료 앱들을 닥치는 대로 받아 보았다. DLNA와 관계 없는 프로그램들도 있었고... 어쨌든 결론은 없다.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MediaConnect 이건 그런대로 동작한다, 그런데 무료 버전은 한 폴더 당 몇 개만 볼 수 있는 거지같은 제한을 걸어 놨다. 한 마디로, 무료 버전은 그냥 데모라는 것이고, 쓰려면 돈 주고 사라는 거다. 그 외 나머지 동작하는 몇 개 들도 비디오를 20분만 재생한다든가, 한 폴더 당 몇 개만 볼 수 있는 조건을 다 걸어 놨다. 제한이 없는 것들은 AVI 포맷을 재생 못 한다든가, 지원 포맷이 너무 적어서 탈락이다.

결국, 무료 중 동작하는 DLNA 클라이언트는 없다. 포기하라. 찾으려고 하지마라. 시간 낭비다.

검색해 보니 StreamToMe가 괜찮다고 하던데, 트라이얼 버전이 없군. 결국 그냥 돈 주고 사야 하나 보다. 애플 앱 스토어의 문제는, 한 번 사면 동작을 하든 말든 끝이라는 거다. 트라이얼 버전이 있는 것들은 괜찮은데, 없는 것들도 많다. 사서 보고 "아 속았네.." 이런 생각이 들도록 허잡한 경우에도 환불은 없다.

Microsoft의 앱 스토어처럼 트라이얼 버튼을 추가하면 좋겠다.

Tuesday, June 19, 2012

Why are there stupid products? Why?

About two years ago, Microsoft outed the Zune HD, a much anticipated iPod Touch alternative. It had AMOLED screen with Tegra dual-core processor. It was not sold in South Korea, so one of my colleagues ordered it from the U.S. When I first tried his Zune HD, I immediately found that it lacked external speaker. Really, Microsoft?

Zune HD was supposed to compete with iPod Touch as a mobile computer, portable game console, and yet it lacked external speaker. That was stupid. Without a built-in external speaker, why can applications like "e-mail" can alarm the user? And how much could an external speaker module cost, 1 dollars? That was really, really stupid. No wonder the product failed.

Recently, I bought a keyboard from a company called Rapoo. I think the name was E9060. It was a slim keyboard with touchpad on the right. The thing is, there was no gap between the delete-enter-shift line and the touchpad. That was stupid. Consequently, I often touched the touchpad by mistake when I tried to press the delete key or the enter key. The keyboard itself had a good layout, good key-press feeling, but the no gap thing made the trackpad unusable. If the engineers just used it for 10 minutes on a real environment, they should have noticed it.

There is a famous C/C++ editor called Source Insight. In its jump to caller dialogue, resizing the window does not resize the view on the window, so the file names truncated. That is stupid. And the problem is there for at least 3 years. Does the author himself actually use his own editor to develop? I seriously doubt it.

My question is do they actually use their products for themselves? I cannot think the developers of those things are stupid, most of them must be smarter than I am. Then why are thing like these? Is there a big rule that I do not know? What is this?

Saturday, June 09, 2012

예수를 안 믿으면 지옥에 간다고? 당신 교파가 진짜인지 어떻게 아나?

얼마 전에 최진실이 지옥에 있다고 한 목사가 있다. 그 목사는 김수환 추기경도 지옥에 있다고 했다. 즉, 개신교도들은 대부분 가톨릭교도들도 지옥에 간다고 생각하나 보다. 가톨릭 교도의 숫자나 개신교 교도의 숫자는 거의 비슷할 것이다. 예수를 믿는다고 자칭하는 자들이 최소 자기들 중 반은 예수를 제대로 믿고 있지 않으므로 지옥에 간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면 개신교를 믿기만 하면 지옥으로부터 안전한가? 아니다. 개신교 교파도 수 천 개가 있을 것이다 (정확한 숫자를 누가 알랴). 물론 "몇 몇 개만 진짜고 나머지는 다 사이비잖아"라고 주장하는 크리스천이 있다. 그런데 그 사이비의 기준이 과연 뭔가. 내 말이 맞고 나머지는 다 사이비다,라는 아무런 객관적 주장이 없는 기준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개신교도 각 교파에 따라, 상대방 교파의 주장은 틀렸으며, 예수의 말을 따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옥에 간다고 생각할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 교도들은 자신들이 진실히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다른 교파의 개신교 교도들이 보면 사이비이며, 여호와의 증인 교도들은 지옥에 간다고 할 것이다. 웹을 검색했지만 아무도 한국의 정통 기독교 교파가 뭔지 정의를 내리고 있지 못했다.

물론, "예수와 성경 말씀을 바르게 따르는 것이 정통이다"라고 하는 무식한 사람들이 있다. 이 것은 순환 논리이다. 어떻게 따르는 것이 바른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한 의견이 나뉘는 것이 교파들인데, 바르게 따르는 게 정통이라고 한다면, 서로 자기가 가장 미녀라고 주장하는 여자 1000명을 모아 놓고 누구 말이 진짜인지를 고르는데, "가장 예쁜 여자가 진짜이다"라고 하는 것과 같다. 가장 예쁜 것이 무엇인지, 아무도 반박할 수 없는 객관적 기준을 달란 말이야, 예를 들면 눈 크기가 5cm 이상이다든가, 키가 170cm 이상이다든가...

어쨌든 현실은 자기가 예수를 믿는자고 하는 사람들도 수많은 교파로 나뉘어 서로 자기 말이 맞으며, 자기 교파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으면 예수를 믿어도 잘못 믿은 것이므로 지옥에 간다고 하는 것이다. 여기에 유대교나 이슬람교 등 다른 종교까지 더해 보라. 서로 자기 말을 안 믿으면 지옥간다는 가르침의 종류가 수 천 가지는 될 거다. 그 중 어느 것이 진짜이지?

저 수많은 종교를 정말 진실하게 믿고 있는 사람들 중, 저 종교의 말이 사실이라면, 상당수가 지옥에 가고 만다는 것이 아이러니하지 않나? 저 주장들의 모순이 보이지 않나?

Friday, June 08, 2012

Just bought an iPad 3. Comparing it with my Galaxy Tab 10.1.

Every gadgets have pros and cons. People who say "X is perfect, I love it" are those who are not fully utilizing X. They just use tiny fraction of the features of X and satisfied with it. People who say "X is perfect, Y sucks and those who buy Y are suckers" are suckers themselves. They just do not know why many people buy Y.

Anyways, I generally like my Galaxy Tab 10.1 (GT 10.1). There are somethings I do not like about it, but there are more things I like about it, and I will buy Galaxy Tab 11.6 when it hits the stores with the glorious 2560*1600 resolution screen. Meanwhile, the iPad 3 currently has the highest resolution. So many people around me have bought iPad 3. Finally today I bought one too.

It is hot

Yes, you have guessed it. I mean literally. I just downloaded some apps from the store over Wi-Fi, browsed the Internet, played some YouTube videos. I did NOT play 3D games. During my use, the power cable had been connected to it.

It got definitely hot! Apple fanboys in Korea said it was not that hot and Samsung Galaxy S2 is hotter (somehow, they always mention Samsung), iPad 3 feels probably hotter because the back panel is metal. GT 10.1 and GS2's back panels are plastic. Can you guess which substance will feel hotter on your hand, metal or plastic? I hold iPad 3 for about one hour or so, and put it down to write this post, but I still feel some residue on my both palms. It sure is a slightly unpleasant experience I did not have with my GT 10.1.

It is heavy

Yeah, some say 60g is nothing, but that DOES make difference. iPad 3 is heavy. Admit it.

My iPad's screen is not equally white

Part of the screen look greenish and part of the screen look pinkish. This is a well-known problem among iPad 3 buyers in Korea. You need a good luck if yours happen to have a fully white screen without problems. The problem is that Apple Korea does NOT refund or change iPad 3 with those problems. They claim that those iPad 3 are normal and the users should deal with it. Though I have no choice but to use my iPad 3, it irritates me when I view a white web page on my iPad.

It takes for ever to charge

When I was using my iPad with full brightness with power cable connected, I expected it would be charged. But actually the battery meter was dropped. Now I am charging it without using it. One strange thing is that even though I am charging it (with screen turned off) it feels cool. When I used iPod Touch 4, it got hot when charging, even if the screen was turned off.


The sound is louder than GT 10.1's but mono. Where the speak should be headed?

I played the same YouTube video. Of course they were on the same 5GHz Wi-Fi. Strangely, GT 10.1 quickly buffered the video and started it. iPad 3 took substantially longer time to buffer it.

The maximum volume of iPad 3 was definitely louder than that of GT 10.1. But GT 10.1 has stereo speakers, and I like that. When I was watching a music video on iPad 3, the sound is skewed at one direction, and felt strange. iPad 4 should have stereo speakers, for it is a multimedia-consuming device! And don't tell me to use earbuds. You know they are bad for your ears.

But the high-resolution screen looks great most of the time!

I cannot deny that, with all other shortcomings the iPad 3 got to achieve that resolution. Pictures look nice, though text on a white background does not, because mine has a greenish-pinkish screen.

Applications quality is better than that of Android tablets.

The number of users of iPad, a single model, far exceeds the number of all hundreds of Android tablets combined. Apps made by large companies look better because they have dedicated graphics designers. Large companies want profit, so they rather make iPad apps than making Android tablet apps, simply because the number of iPad users are larger.

I browsed the top free apps in the App Store, the icons of those apps surely looked a lot better than those in Android markets. I downloaded some apps, and the quality was better, too.

For example, Skype for Android is the same for phones and tablets. On my GT 10.1, Skype looks ugly because the layouts are distorted. On iPad 3, it just had iPad version of Skype! Damn you, Microsoft. Create an Android tablet version, too!

The UI of the iOS is smoother and more elegant.

Why Android UI looks so crappy? The have all the good things but the UI... I just hope the Android team would spend a little bit more time on developing better UI.

Conclusion

I cannot tell which one is the better one. Both GT 10.1 and iPad 3 has pros and cons. If you are rich, buy both. If you are not rich, choose the one that suits better, considering all the pros and cons I have listed so far.

Thursday, June 07, 2012

Windows 8 Will Fail (At Least for Desktops)

After trying the Release Preview for a day, I am almost convinced that very few desktop users will adopt Windows 8.

Metro UI Sucks

Admit that it failed. You (Microsoft) introduced it with Zune HD, and Zune HD failed. You crammed it into Windows Phone 7.X, and Windows Phones failed (so far). Most people do not like Metro. And now you are forcing it into Windows, the de facto standard desktop OS. The Metro UI is inefficient, it is ugly (at least not attractive) and it is confusing.

You removed the start button and the start menu, which had been the symbol of Windows. Now when I want to open a program, I have to press Windows key and scroll through the big inefficient tiles. There are some other gestures to go to the tiles, but they are not as easy as pressing the Windows key.

It is wasting space. Look at the screen almost 40% of the screen real estate is wasted for useless green background and another 50% is wasted on the padding of the tiles.
Captured from Microsoft's Windows 8 promotion site
When new programs are installed, I have to scroll through the last page by mouse (yeah, very few  Desktops have touchscreen or trackpad!). As many programs are getting installed, it will surely get more annoying.

Metro Applications Are Not For Desktops

How many people would like to use a full-screen application on a desktop monitor? And using mouse and keyboard? We already have smartphones and tablets that can show one application at a time. We use desktop PCs because they lets us do multiple things at the same time, on one screen. Switching between full-screen applications on a desktop PC is pain in the lower back. With a mouse? Microsoft, do you think we are 8-year children?

The Good Things...

Other than Metro, there are not so many differences that I could notice from Windows 7.

  • Enhanced Windows Explorer with Ribbon UI.
    • This is good, I like it.
  • Enhanced file copy dialogue
    • Finally! I definitely like this.
  • Slightly different Aero
    • Well... No objection to this.
But all these small enhancements are ruined by the big drawback, the Metro UI. Please give us an option to remove Metro UI, for desktop PCs. Or else.

Sunday, May 27, 2012

A Dog's Life

There is a white Jindo dog on my way to the office.

In the morning...

 In the evening...


Now you tell me the meaning of life to me.

Tuesday, May 22, 2012

視覚の転換、神が作らなかった世界

砂糖を食べたら甘い味がする。当然だ。当然じゃないの? みんなそれについて何も変だと思わないし、何もすごいこともない。砂糖はあなたが生まれて最初に食べた時から甘かった。でも、当然なことは何故当然なのか。時々、私たちが当然だと思っていることについて、他の視覚で考えてみるのは面白い。

昨日の朝、会社に行く道の日差しは暖かった。ちょうどいいぐらい風もふいていて、ちょうどいい天気だった。日差しは私の目の中で光って、風は腕の肌に触った。ああ、もちろん他人のことは気にしなくて自分だけ気持ちよければいいと思っているとしか見えない、タバコを吸いながら歩いている奴もいた。そのタバコの臭いもふっと私の鼻に入ってきた。そして私は、私の体に入っているいろんな「センサー」に気がついた。

キリスト教によると、人間の全ては、「なんでも知っているし、なんでもできる神」が即時に創りだしたものだ。これについて、クリスチャンたちはとても偉大なることで、ありがたいことだと感動の涙を流している。でも、そうなのか? ふーん。世界一番お金持ちに子供が生まれた。その子供は何もしなかったが、親の無限に近い財産を手に入れた。それで、その子は自分の恋人に1億円の車を買ってあげた。その子は偉いことをしたのか? 全然。私は、もしその子が夏休みの間にずっとアルバイトをして、それで稼いだ金で材料を買って自分で作ったプレゼントのほうがもっと偉い事だと思う。思えばなんでも即刻できる存在が今の形のままの人間を作ったのが何故そんなに偉いことなのか。

もし、私や会社に行く道で会う白いチンド犬とかが神によって瞬間的に作れたものだとしたら、今より興味がないと思う。私にとっては、ただの分子の塊から40億年間の長い生存の闘争の結果で今の形まで進化してきた私や犬のほうがもっと偉くて、すごくて、切なくて、美しいと思う。そうだ。こんな微弱な私でも40億年間この地球の過酷な環境に立ち向かい、生き残ってきた生命体のリンクなのだ。私の視覚も、肌の痛覚も、鼻の嗅覚も、40億年の戦いの結果で、その白いチンド犬も私もくしゃみをするのはその犬と私の共通先祖がくしゃみを開発したからである。そのくしゃみを開発するまでどれまでの時間がかかったのか。

砂糖が甘いと感じられるのは、私達の先祖となる動物が砂糖成分についてそんな味を感じるように進化して来たからだ。砂糖自体は動物が現れる前からあったから、砂糖が私達のためにそんなあじを開発したのではない。人間が普通に感じる感覚は全部人間が開発したものである。物体自体が客観的にそんな性質を持っているわけではない。私に赤く見えるのは、外界のある生命体には青く見えるのも可能だ。もし砂糖を食べたら死ぬ生命体があったら、そんな生命体には砂糖は多分すごくまずいのに違いない。なぜならば、そんな生命体で砂糖が美味しく感じられる個体が混じっていたとしたら、多分砂糖を食べて死んでしまって子孫を残さないだろう。だから、結局その生命体の中には砂糖がまずいから砂糖を食べなかった個体の子孫しか残らないだろう。

自然の漢字の文字的な意味は「みずからそうである」だと思う。上の砂糖と生命体のことのように、そうなるしかないようになっている。神や魔法がなくても、そうなるしかない仕掛けになっている。人間に当然に見えることを他の視覚で見よう。

Sunday, May 20, 2012

韓国語と日本語の関係

私は言語学者ではない。これから書く内容は、高校などで習った一般的な知識のレベルの話である。

ヨーロッパの諸語を見れば、その関係がとても体系的に分類されている。ツリーになっている。しかし、アジアの言語の場合はそうでもないみたいだ。特に韓国語とか日本語はその起源が曖昧であるようだ。多分、ヨーロッパでは表音文字が発展されて昔の言語の音を復元するのができて、アジアは漢字、つまり表意文字を使ってきたし、昔の記録もあまり少ないから昔の言語を研究するのが難しいのが原因ではないのか。ローマやギリシャのテキストが今まで残っていることや、紀元前のエジプトの記録がたくさん残っているのはとても羨ましい。韓国の場合、高麗以前のきろんがほとんどないのと同じだ。

韓国語と日本語は本当に曖昧な関係だ。韓国の言語学者の中では韓国語と日本語を同じ系統としてみようとする人が多くて、日本ではそうではないようだ。私の大学の教授は日本語は昔の百済の言語の変形だから、韓国語から来たという極端的な主張もしていた。(その人の話はあまり信用できないことが多かったけど。) なぜこうなのか。

固有語の共通点が少ない。

固有語とは中国から伝われた語彙ではない、自国の固有の語彙のことである。韓国語と日本語の固有語はほとんど共通点がない。英語とドイツ語を見れば固有語にはっきりと共通点が見られる。

英語
ドイツ語
韓国語
日本語
name
Name
irum
na, namae
man
Mann
saram
hito
water
wasser
mul,(mi-)
mizu
go
gehen
kada
iku
snow
Schnee
nun
yuki
word
Wort
mal
kotoba
dog, hound
Hund
kae
inu
cat
Katze
koyangi
neko
mouse
Maus
jui
nezumi
chicken, hen
Huhn
tark
tori
fish
Fisch
mulkoki
sakana
bear
Baer
kom
kuma
sun
Sonne
hae
hi
moon
Mond
tal
tuki
star
Stern
pyul
hoshi
cloud
Wolke
kurum
kumo
英語はちょっと特別な言語である。元々はドイツ語と同じ系統の言葉であったが、フランス系の侵略によってフランス語の侵入が多く、高級語彙はラテン語やフランス語かされているラテン語になっている。なので、英語の高級語彙とドイツ語を比較すれば関係ない場合が多いが、上の表のように生活でよく使われる基本的な単語はとても似ている。

と言っても曖昧に似ている固有語もある。

韓国語と日本語の場合は殆ど全然似ていないが、少々似ている単語もある。例えば、水は韓国語でmulであるが、接頭語の形ではmiもある。これは日本語のmizuとなんか関係があるかもしれない。熊、雲、太陽などは韓国語と日本語の発音がにている。でも、この数がすくないから、偶然の一致や個別的に伝われたものか、言語自体の系統が同じなのか曖昧であるようだ。
これは余談だけど、時々「韓国語って日本語にたくさん似ているね! 例えば、学校とか、無理とか発音がにている」という日本人がいるが、漢字語が一致するのは系統と何の関係もない。これはカンガルをドイツでもカンガルって言っているし日本でもカンガルと言っているいるからドイツ語と日本語は関係があると思うのと同じかもしれない。

古語に似ている言葉がある場合がある。

15世紀の韓国語には괴다(koida)という動詞がでてくる。可愛がる、愛するいう意味であったが、今はもう使われていない。しかし、日本語の「こい、恋」に似ていると思う。偶然なのか。

私という意味の韓国語は「나 na」である。日本語の辞書にも「な」という名詞が載っている。
な【己/× 一人称の人代名詞。わたくし。自分。「常世辺(とこよへ)に住むべきものを剣大刀―が心からおそやこの君」
これは偶然とは思えない。


語順は殆ど同じで、助詞の使いも殆ど同じ。でも動詞の活用などは違う。

韓国人や日本人が英語を習うときは語順が全然違うので苦労する場合がある。韓国語と日本語は単語のいちに関係なく、助詞で文での単語の資格を表す。
  1. 猫はねずみより速い。 (고양이는 쥐보다 빠르다.)
  2. ねずみより猫は速い。   (쥐보다 고양이는 빠르다.)
  3. 速いねずみより猫は。   (빠르다 쥐보다 고양이는.)
上の3つは同じ内容である。しかし、英語の場合は、
  1. Cats are faster than mice.
  2. Mice are faster than cats.
単語の並べによって誰が速いのかが変わる。英語は単語の位置が重要なのだ。
日本語は助詞で細かいニュアンスを表す時があるが、それが英語ではあまり表現できない場合がある。でも韓国語では殆ど同じく表現出来る場合がある。
  1. 私は猫である。
  2. 私が猫である。
この違いは英語で表すのはちょっと難しいもしれないが、韓国語では助詞는, 가の区別で表現できる。

こんな所もあれば、動詞の活用、形容詞の活用などは韓国語と日本語は共有してない。だから、韓国語の文法は日本語の文法に同じだ、ということは大げさだと思う。

中国から伝わった同じ漢字語がたくさんある。近代日本から伝われた和製漢字語もある。


韓国語の中には漢字語が多い。ほとんどが日本語でも使われているものなので、日本人が韓国語を勉強するときには役に立つと思う。

日本の固有語を漢字で表記したのを漢字の発音で読んで使っている単語が多い。

韓国は20世紀に日本の植民地であった。その時に日本語がたくさん入ってきた。大分は最近の言語順化の運動で減ったけど、韓国人が意識せずに使っているタイプの日本語がある。

「わりびく」は中国とは関係のない日本語であるが、日本人はこれを表記するときに漢字の意味をかりて書く。「割引き」とか「割引」になるが、この漢字を韓国語の漢字の発音で読むと할인(割hal, 引in)になる。もちろん日本の発音そのままだと와리비키になるだろうけど、와리비키というと日本語だとすぐわかるほど発音に違和感がある。でも、할인と読むと、中国から伝われてもう韓国語の一部なっている他の漢字語と区別ができなくなり、違和感がない。それで韓国人はこんな日本語をたくさん使っている。こんな単語は例えば次のようなものがある。

절상하다(きりあげる、切り上げる)
대합실(まちあいしつ、待合室)
창구(まどぐち、窓口)
취합하다(とりあう、取り合う)
취급하다(とりあつかう、取り扱う)

韓国語と日本語の関係は確かに面白い関係である。両国の人はお互いの言語を習うことで、国語をもっと知ることができるのではないのか。

Friday, May 11, 2012

야웨는 미개인같아. 교양도 없고.

오늘 유튜브에서 추천에 뜬 동영상을 봤는데, Passover (유월절?)이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에서 무사히 탈출한 것을 야웨에게 감사하기 위해 양을 죽여 불에 태워 바치는 거라고 하네.

구약의 레위기를 보면 야웨는 불쌍한 동물을 죽여 (고통과 함께) 그 동물을 불에 태우는 냄새를 아주 좋아한단다. 일반적인 사람이었으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동물이 불쌍해서, 됐다, 죽이지 말라, 이럴 것이다. 사이코패스나 동물의 고통 따위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자나 재미로 동물을 죽일 것이다. 야웨가 하는 짓을 보면 후자에 아주 가깝다. 자기가 그 동물을 태우는 냄새가 좋으니까, 먹을 것도 아니면서 멀쩡한 동물을 죽여 불에 태워 바치라고 시킨다. (뭐, 가끔 심심하면 어린 아이도 죽여 태워 바치라고 시켰지.)

우리 나라 사람들은 조상의 은덕에 감사할 때, 주로 그 해 추수한 식물성 음식을 바쳤다. 물론 돼지고기, 쇠고기도 바쳤지만 먹으려고 죽인 것이지 괜히 불에 태워 없애려고 죽인 게 아니다. 동물을 죽여 내 죄를 씻는다든가 하는 미친 생각도 없다. 그냥 먹기 위해 죽인 것이고, 아마 가능하면 가장 빠르고 고통 없이 죽이기를 원한다. 특정한 방법으로 동물을 가능한 고통스럽게 죽이자, 이런 생각을 가진 한국인은 일반적으로 없다.  동물이 다른 동물을 먹는 행위는 자연의 섭리이므로 나쁜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냥 태워 없애기 위해 다른 동물을 죽인다면? 그건 자연의 섭리가 아니다. 이스라엘 사막 미개인들은 우리 나라 조상들보다 수준이 낮았다고밖에 안 보인다.

동물 불에 타는 냄새나 즐기는 야웨니까 다른 곳곳에서도 사이코패스 성향을 보이는 것이다. 자기 명령에 안 따르면 어린 아이고 가축이고 다 죽이고 말이야. 내가 전지전능한 신이면 그런 사람들을 무참히 죽이기 전에, 다른 대리인 시키지 말고, 내가 직접 그 사람 앞에 나타나, 우주의 지식과 도를 설명해 주고, 나쁜 짓을 하지 말고 다른 사람과 함께 협력해서 이 어려운 세상을 살아가자고 말해 주겠다. 그런데 야웨는 교양이 없지. 그런 힘드는 일은 안 해. 그냥 간단히 죽이고 말지.

언제나 크리스천들의 변명은 날 놀라게한다. 일반인인 내가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미개한 짓을 미화하고, 정당화한다. 크리스천들이 변호사가 된다면 오원춘도 무죄로 나올 수 있겠다. 레위기를 변명하는 내용을 찾아 보니 (http://incheon.ubf.or.kr/bbs/view.php?id=data02&page=18&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subject&desc=desc&no=297), 동물을 잔인하게 죽이는 것은 그 사람이 자기 대신 자기 잘못으로 동물이 불쌍하게 죽는 것을 보면서 죄를 뉘우치라는 의미이고, 동물을 불에 태우는 것은 죄가 불에 타서 깨끗이 없어지는 거란다. 변명, 변명, 변명!!!

왜 인간이 잘못하고 야웨가 용서하는데, 엉뚱한 동물이 그 사이에 끼여서 고통을 받아? 사랑의 신이라는 자가 왜 그래? 당신이 만약 사랑의 신이면, 괜히 엉뚱한 동물이 죽는 걸 원하겠는가, 아니면 그 잘못한 사람과 대화를 해서 진심으로 뉘우치게 하겠는가? 정상적인 현대인이라면 대답은 뻔하다. 어디를 봐서 야웨가 정의롭고 지혜롭고 선하고 위대하냐? 아무 관계 없는 동물들을 고통스럽게 죽여 불에 태우는 냄새나 즐기는 존재가 뭐, 완벽해? 에라이.

Sunday, May 06, 2012

Sorry, Windows Phone 7.5. You really need a serious make over, really.

Maybe I hoped too much about Windows Phone 7.5. In short, it is very disappointing. It is just like a failed iPhone imitation.

Last month, I received my Lumia 710. It is the only Windows Phone available in Korea yet. I know it is a cheap model. I am not complaining about the hardware itself. What I am going to complain about is the software.

Let's say.. The only things I liked about WP 7.5 are the nice built-in sound clips (way better than those in Android or iOS, in my personal opinion) and the smoothness of the UI.

I do not know where to start... First of all, it is all tied to Microsoft services which are not very mature as Google's. I can only use Bing as my search engine. I can only use Bing map. But the Bing search engine sucks. One strange thing as an Android user is that pressing search button always brings the bing search screen, not the search feature of the application. For example, on Android if you were playing music and you pressed the search button, it searches songs in the music player. On WP 7.5, it brings the Bing search. To search in applications, you have to press the application's custom on-screen search button (if it has any).

I think the tile system will eventually thrown away. It is just inferior to icon + widgets. Icon + widgets can do everything tiles do. My 4-inch Android phone normally displays 25 icons on one screen. But Windows Phone can display only 8 tiles maximum on one screen. That means, if you have many applications, you have to scroll many many times. All applications are listed in a one-in-a-line manner, so you have to scroll many times there, too.

Lack of notification system really sucks. If you missed an e-mail while using a program, you will never notice it until you lock the screen or you go to the tile screen and scroll down to the e-mail tile.

Lack of widgets or shortcut menus really makes it tedious to use the phone. For example, if you want to toggle the airplane mode, you have to go to all applications, scroll down to settings then go to airplane mode. On Android, you can just press the power button long, or use widgets, or the quick button on the menu (if you are using a Korean phone).

There are really few applications other than games on the Marketplace. It has passed about one year since WP first came out, but still there are really few number of apps. Why? Well I do not know, but it seems like Microsoft is trying to be an Apple. To run the  apps you compiled on your own WP hardware, you have to pay MS $99 each year and you can use three devices. This probably bars casual developers from starting development for WP. For Android, it is just one-time $25.

Applications are also immature compared to Android and iOS version. If you have used Android, you would remember the time when Android version sucked when compared to iOS version. Windows Phone version usually lacks features.

There are so many shortcomings that I feel tired to enumerate them all. And there are very little features that iOS or Android are not already providing. There seems to be no reason to switch to Windows Phone now for most of the people.  It is not a surprise that Windows Phone has such a low share. It is actually decreased (2.7% in 2010 to 1.5% in 2011). There is really no attraction in Windows Phone for both users and developers.

Sorry, Microsoft. If you do not throw away the stupid tile UI, introduce a nice notification system, make shortcuts, provide richer API in Windows Phone 8. I think it will fail miserably, too.

When people say "no", it means no. Do not try to convince people that what they hate is actually a good thing for them.

Monday, April 30, 2012

11번가, "이제!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오페라에서도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결론, 기대한 내가 바보지.

"이제!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오페라에서도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며칠 전부터 보고 기대를 많이 했었다. 마침 11번가에서 뭐 살 일이 없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 뭐 살 일도 있고, 마침 가상 머신도 사용하기 힘든 상황이라, Lion에서 Safari를 이용해 결제를 해 보려고 했다.

구매하기 버튼을 누르니 결제 페이지로 넘어가는데, 자동으로 "KCPPluginHubSetup.exe"를 다운로드한다. 뭐 맥이라 실행은 못 해 보지만, 이름을 봐서는 결제 모듈 플러그인 프로그램인 것 같다. 이 사람들은 바보인가? 완전 눈 가리고 아웅하는 꼴이지.
이 걸 맥에서 어쩌라고...
한국 사용자들이 그토록 액티브X를 추방하자고 하는 이유가 뭔데. 단순히 액티브X라는 것을 쓰지 말자는 것이 아니다.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쓸 수 있도록, 기본 웹 브라우저 지원 기능 외에 운영체제 종속적인 부가 기능을 쓰지 말자는 것이다. 그런데 저렇게 떡하니 결제 모듈 Windows 프로그램을 따로 깔게 만든다. 즉, 이건

    [자동 설치되는 ActiveX 결제 모듈]
           ---> [수동 설치되는 네스케이프 호환 플러그인 형식의 결제 모듈]

이렇게 바꾼 꼴밖에 안 될 것이다. 조삼모사이다. 전자를 후자로 바꾼다고 고맙다고 할 것 같은가? 뭐, 일부는 있겠지. 그냥 다 상관 없고 크롬에서 되게만 해 달라고 하는 사람들. 저 것을 안 깔았더니, 결제 버튼이 나오지 않는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Amazon처럼, 아무 브라우저에서나 결제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좀 똑똑해져 봐라. 아마존 보니까 카드 번호 기억시켜 두고 결제하다가, 물건 수령지 주소를 바꾸니 카드 번호를 다시 넣으라고 하더라. 보안과 편의를 적절히 유지하는 셈이지. 그런데 국내 대형 쇼핑몰 봐라. 전부 매번 카드 종류, 주소, 골라야 한다 (물론 주소록에서). 그렇게 보안이 걱정되면 (사실 걱정되는 거 아니고 의무적으로 그렇게 하겠지만), ActiveX를 써서 접속했을 때 카드와 물건 받는 주소, 전화 번호를 기억시켜 두면, 그 다음부터는 아무 브라우저로 접속해도, 같은 주소로는 복잡한 절차없이 구매를 하게 하면 되잖아. 카드 번호가 노출되는 것도 아니고, 피해자 집으로 해커가 물건을 보낼 일도 없을 테고. 그리고 물건 구입 사실은 SMS로 알려 주고.

제발... 국내 금융, 쇼핑 사이트들아, 좀 똑똑해져라.

나는 아이패드3보다 갤럭시 탭 11.6을 기다린다.

나는 현재 갤럭시 탭 10.1을 가지고 있다. 갤럭시 탭은 작년에 샀었고, 아이패드 2가 있는지 모르고 산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아이패드 2를 쓰는 사람은 회사에 꽤 있었고, 그 사람들 것을 빌려서 잠깐이지만 만져 봤었다. 결정적으로 내가 아이패드를 안 사게 된 것은, 그 낮은 해상도 때문이었다.

아이패드 2로 웹 페이지를 보면 글짜가 흐리멍텅하다. PDF는 솔직히 보기 싫어지는 수준이었다. 그냥 인쇄해서 보고 말지. 그러다가 갤럭시 탭 10.1 광고를 보니, 해상도가 아이패드보다 높았다. 그 외에도 아이패드와는 다르게, 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하고 있었고, 카메라 플래시, (Wi-Fi only 모델인데도) GPS, 진동 피드백 기능 등이 있었다. 하드웨어적으로는 내가 원하는 것을 더 많이 가지고 있었다.

작년 7월 정도에 샀으니 그렇게 해서 갤럭시 탭 10.1을 쓴 지가 10개월 가까이 되어간다. 그런데 갤럭시 탭 10.1을 쓰고 있으니 몇 가지 문제가 있다.

낮은 CPU 성능과 적은 메모리

앱과 앱 전환이 느리고, 동영상의 경우 720P도 끊기는 일이 있다. 메모리는 명목상 1GB이나 실제로는 750MB정도로 나오고, 그나마 항상 350MB 정도는 시스템이 먹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앱을 몇 개 띄워 놓으면 메모리가 부족해 전환 시 앱이 꺼져있는 경우가 있다.

해상도가 더 높았으면

갤럭시 탭 10.1로도 아이패드 2보다 액정이 좋았다. 하지만 이 것도 PDF를 보기에는 약간 모자라더라. 더 높아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제 iPad 3가 고해상도로 나왔으니 갤럭시 탭 다음 버전도 고해상도로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이다.

소프트웨어 개선

솔직히 아이패드에 비해 시스템의 부드러움이나 세련도는 떨어진다. 게다가 업데이트도 늦다. 빨리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나왔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해서, 아이패드보다 갤럭시 탭이 소프트웨어적으로 모든 면에서 열악하다는 것은 아니다. 장단점이 있다. 예를 들면, 아이패드에는 위짓이 없으므로, Wi-Fi/ 블루투스를 끄고 켜려면 일일이 설정에서 매번 찾아 들어가야 한다. 갤럭시 탭에서는 어디에 있든지 시스템 메뉴에서 쉽게 조정이 가능하다. 그리고 iOS에는 토런트 클라이언트가 없다. 안드로이드는 애플이 허용해 주지 않는 부류의 애플리케이션이 풍부하다. 예를 들면, 웹 브라우저만 해도 FireFox, Chrome 등이 더 있다. 하지만 서로 장점은 배워야 하는 법.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개발자도 iOS를 좀 참고해서,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주도록 인터페이스를 좀 개선할 필요가 있다.

아이패드3는 고해상도라는 장점이 있다. 갤럭시 탭 11.6은 아무래도 올 해 여름 (8월) 정도는 되어야 나올 것 같다. 갤럭시 탭 10.1도 미국에서 6월, 한국에서 7월에 나왔으니까. 기다리기 지겨우니 그 동안 아이패드3를 사서 테스트해 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나는 갤럭시 탭 11.6이 더 가지고 싶다. PDF를 보려면 더 큰 화면이 필요하다. 아이패드의 4:3보다는 갤럭시 탭의 16:9가 가로 너비 맞춤 모드로 PDF를 볼 때 더 글자가 크게 보인다.

갤럭시 탭 11.6에 바라는 것

아이패드 3를 들어 보니 무겁더라. 나는 갤럭시 탭 10.1이 가벼워서 마음에 든다. 그리고 아이패드처럼 뒷 면이 매끈한 철로 되어 있는 것이 싫다. 갤럭시 탭이 플라스틱이라고 싸구려 느낌이 난다고 하지만 뒷 면에 나무 빗금 처리가 되어 있어, 손으로 잡아 보면 안 미끄러진다. 플라스틱이라 열 전도도 알루미늄보다 덜한 것 같다. 미안하다. 나는 예쁜 것보다 실용적인 게 더 좋더라.

그러니 갤럭시 탭 11.6을 만들 때 아이패드 3 따라하지 말고 그냥 10.1의 전통을 이어서 성능만 개선하고 사용자들이 지적한 문제만 고쳐라. 너무 이것저것 바꾸면 갤럭시 탭이라는 브랜드의 통일성이 없어진다고 생각한다. 나는 10.1 그대로에다가 해상도 높이고 CPU 성능 높이고, 메모리만 늘여도 10.1에서 11.6으로 바꿀 것이다. 테그라 3를 쓴 아수스 트랜스포머 프라임을 테스트해 보니 1080P도 아주 가뿐히 잘 돌아가던데...

다음의 모 부류들...

다음같은 사이트에 가 보면, 아이패드 3, 갤럭시 탭 11.6 두 개 중 한 쪽 편을 들어 그 한 쪽이 대단한 기계이고 한 쪽은 쓰레기라고 단언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무 조건 없이 무턱대고 "어느 게 더 낫다"라고 말하는 자는 바보다. 자기가 똑똑한 줄 알겠지만, 그런 자들은 바보이다. 어느 쪽이 나은가는 사람의 용도에 따라 다르다. 그래서 그 사람이 무얼 원하는지부터 먼저 듣고 나서 어느 쪽이 낫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