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ugust 27, 2012

웃긴 현실, 왜 아무도 예수의 얼굴을 모르나?

크리스천들은 예수가 사람의 몸을 가지고 하늘로 올라 가서 영원히 살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들도 죽으면 예수 재림 후 다시 사람의 몸을 가지고 영원히 살게 될 거라고 한다. 그리고 예수가 자기 기도에 응답해 주며, 자기와 마음으로 대화를 한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정말 궁금하다. 이 세상에 예수를 안다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 왜 아무도 예수의 얼굴을 모르나? 기억하라, 예수는 인간의 몸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얼굴은 하나다, 인간의 몸이라면. 그런데 역사상 모든 예수 그림 속 얼굴도 제각각이고, 길거리에 넘치는 교회에 그려진 예수 얼굴도 다 다르다 (같은 공장에서 찍어 낸 인쇄판 말고는). 예수 그림을 그리는 자라면 적어도 기독교를 믿거나, 대부분의 경우 상당히 강하게 믿는 자였을 것이다. 그런 사람이 예수의 얼굴을 알면서 감히 다른 얼굴을 그렸을까?  아니면 기술이 모자라 자기 머리 속에 있는 것과 다른 얼굴을 그리고 말았을까? 그렇지 않다. 자기가 아는 예수의 얼굴을 그렸을 것이다. 그런데 왜 그림 속 예수 얼굴은 다 다를까?

내 가설은 아주 간단하다. 그들이 봤다고 생각한 예수는 자신의 상상/환상이었던 것이다. 물론 문화적 영향에 의해 그 환상 속 얼굴도 그 문화권 사람이 생각한 것에서 크게 다르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렇게 스스로 크리스천이라고 생각하는 자가 세상에 몇 십 억 명 살고 있고, 예수와 자기가 친하다고 하면서, 아무도 그 얼굴을 모른다고 한다. 모순이 아니면 무엇인가?

억울하면 전세계 크리스천들이 모여 자기가 만나 본 진짜 예수 얼굴을 생각해내, 통일된 예수 얼굴을 한 번 그려 보든가. 아마 만나면 서로 싸우기만 하다가 시간 다 갈 거다.

Friday, August 24, 2012

Does Windows 8 suck or am I just afraid of change?

In June, I wrote that Windows 8 would fail. (http://typingcat.blogspot.com/2012/06/windows-8-will-fail-at-least-for.html) Nearly two months have passed and I have been testing the RTM (a.k.a, final) version of Windows 8 and my opinion has not changed: Windows 8 will fail.

There are supporters to almost anything. For example, there are stupid Christians who support Republicans. Of course, Windows 8 has tons of supporters. Especially Engadget seems to be full of Windows 8 supporters. If I say something bad about Windows 8, their responses are something like 'you are afraid of change', 'learn the new way' or 'you are dumb'. Now am I afraid of change?

I installed beta/RC versions of Windows XP, Windows Vista, Windows 7 and Windows 8. I never hesitated trying be/RC versions of Microsoft Office or Microsoft Visual Studio. In fact, I have actively been checking the web for any new version. I liked Vista, yes, Vista. I had been using Vista 64bit for a few years when others were using 32bit XP. Am I afraid of change or hate to learn a new way? I welcomed the Ribbon UI when it first introduced to Office 2007. I have been using iOS since early 2009. I started using Android 2.1 and now my phone is running Jelly Bean. I even bought a Windows Phone 7.5 phone just out of curiosity. Am I afraid of change?


Just not efficient for desktops or laptops.

Most of the things I hate about Windows are not because they are different, but inefficient. Well, I do think they look ugly too. For example when I start the weather app. The entire screen is fill with a single colour and at the center of the screen, there is a white little   icon and moving dots. I do not know how it works on a really really fast machine but on my machine it looks 2~3 seconds to pass that screen. OK, if you are using Windows 7 or XP, you probably have an application that shows a 'splash screen', for example Office 2010. Now suppose, the splash screen always on top of other windows. Moreover, it is not a small window but a full screen splash. What would you think if that window completely blocks your entire screen for a few seconds, and you have to see the window every single time? That is exactly how the 'Modern (=Metro)' UI looks to me.

We all know mobile devices lack resources, but PCs are getting faster and faster everyday. Why is Windows 8 interferes the users from multitasking? Why impose the limitations of tablets on desktop PCs? Tell me a good reason why a 27-inch monitor and a quad-core CPU with 16GB RAM should spend their entire resources for 2~3 seconds in displaying a fullscreen splash just to show the weather.


Aesthetically, ugly and infantile.

I tried the Store app for a while, and it just does not look compelling nor it is easy to use. I scrolled left and right to figure out the organisation of it, but it just does not look so much organised to me. I use the Play Store on tablets and phones and I use App Store on my MacBook and iPad. None of them are this confusing as the Windows 8's Store is.

Most of the 'Modern' apps look ugly and waste of screen real estate. They are slow to launch, compared to iOS/Android tablet apps. The tiles look very infantile. They look like a playbook for 7-year old child. The moving pictures on tiles distracts me from concentrating on the things I need to do. All single-colour rectangular interfaces reminds me of the 1990's. They are ugly.

Why make it worse?

The desktop's new theme looks OK but it looks inferior than Aero to me. Sure the transparency of Aero might took some battery life, maybe 2~3%, but it made Aero look great.

Windows 7 was ,generally, great. Of course I do have some complaints about Windows 7, but it was a good OS. Now, why make things worse? I have read people's comments on Windows 8. Not surprisingly, those who hate Windows 8 usually welcomes the changes to the desktop apps such as the Task Manager or Windows  File Manager (= Windows Explorer). See? They just want a better, improved Windows 7, not a tablet OS.

I do not know, let's see.

I do not know what Microsoft is thinking and I am not a fortune teller. I think Windows 8 will fail, but how knows? I thought and still think iPad is just a big iPod Touch, but it sold like hotcakes. Now, will Windows 8 succeed? Will people love the new tiles better than the desktop they have been using for decades? Will people fall in love with 'Modern' theme, that they will also buy Windows Phones and tablets over iOS/Android devices? Well, let's just see. We would know the answer by next year.

Friday, August 17, 2012

몇 천 년 지나면 인간은 모두 문어처럼 머리가 커져있을까?

예전에 어디에선가 읽은 기사에 따르면, 요즘 사람들이 주로 앉아서 머리를 쓰는 일을 많이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인간 뇌가 커지는 방향으로 진화해 왔듯이, 머리가 더 커지고, 팔 다리는 많이 안 써서 가늘고 길어질 것이라고 했다. 아주 쉽게 말하면, 공상 과학 영화에서 봤던 화성인처럼 된다는 것이다.

뭐, 그 소리를 들었을 당시에는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러나 기본적인 진화론 책들을 읽은 지금에는 저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할 수 있다.

저 기사의 내용이 가능하려면, 머리가 크고 팔 다리가 가는 사람이 더 자식을 많이 남겨야 한다. 생존 경쟁과 번식 경쟁이 치열하면 치열할수록 아주 작은 차이도 죽고 삶, 번식 성공 실패를 가를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인류는 그런 생존 경쟁을 넘어섰다. 머리가 1cm 더 크다고 한들 생존할 가능성이 0.001%도 높아지지 않는다. 오히려 여자들은 머리가 작아야 인기가 있고, 남자라고 한들, 머리가 큰 사람보다는 적당한 사람이 인기가 있을 것이다. 아예 머리를 떠나 머리가 크든 말든, 마음씨가 착하다든가, 운동을 잘 한다든가,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이 상대의 선택을 받아 번식에 성공할 가능성이 현재는 더 많을 것이다.

우리는 유전자의 껍데기이고, 유전자가 전달되는 것이지 우리가 전달되는 것이 아니다. 유전자에 들어 있지 않은 정보는 후대에 전달되지 않는다. 우리가 아무리 머리를 평생 많이 써서 머리 굵기를 1cm 굵게 하고, 팔 다리를 가늘게 한다고 한들, 그 정보는 유전자에 원래 있던 게 아니다. 따라서 우리 자식에게는 전달되지 않는다. 진화가 일어나려면, 일단 어떤 특정 성질이 유리한 환경이 아주아주 오래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야 하며, 그 특정 성질이 0.00001%만 더 있어도 살아날 확률이 상당히 높아질 정도로 생존 경쟁이 치열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 우리 인간은 그렇지 않다. 우리 인간은 유전자의 지배를 이제 벗어나려고 하고 있다. 원래 그 근본은 유전자였지만, 이제는 유전자에 반기를 들고,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제어하려고 하고 있다. 마치 로봇이 로봇을 만든 사람의 명령에 따르지 않고 로봇 자체의 세상을 구축하는 것과 같다.

물론 여기에서도 과거 지식으로 쓰여진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이런 과학적 진화를 반대하고 나선다. 인류를 다시 중세로 퇴화시키려는 것이다. 줄기 세포 연구 반대하지 마라, 줄기 세포가 설사 사람이라고 한들, 그 줄기 세포가 죽는 것보다, 병을 못 고쳐 죽는 수 많은 사람들의 목숨이 더 아깝고 불쌍하다. 하나의 교리에 문자 그대로 집착해서 융통성 없이 지키는 크리스천들을 보면, 어린 왕자에 나오는 가로등 지기가 생각난다.  장미를 가꾸기 위해 그 위에 가로등을 두고 매일 켜고 끄라는 명령을 예전에 여왕으로부터 받았지만, 오랜 시간이 흘러 여왕도 죽고, 장미도 썩어 없어지고, 그 행성은 자전 속도가 빨라져 1분에 한 번 씩 밤 낮이 바뀌는데도, 예전 명령을 그대로 지키느라 아무 의미 없이 1분에 한 번씩 가로등을 켜고 끄는 가로등 지기....

이제 자연 선택으로는 우리 인간은 지금 모습에서 크게 변화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키가 커진다거나 비만이 늘어나서 체력이 약해지는 것은 단지 영양분 공급이 많아지고 운동 시간이 줄어든 탓에 생긴 현상이지 유전적 특성이 바뀐 것이 아니다.이들의 자식을 데려다가 1960년대와 같은 상황에 놓고 키운다면 그 아이는 1960년대 한국인과 똑같은 모습을 하게 될 것이다. 우리 인간은 수많은 결함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나이가 들면 눈도 나빠지고 이도 썩는데, 이를 스스로 복원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수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하며 살고 있다. 자연 선택으로는 이를 해결할 수 없다. 인간 과학의 힘으로 이를 해결해야 한다. 예를 들어, 눈이 나빠지면 눈을 갈아 끼울 수 있고, 이가 썩어 빠지면 다시 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불필요한 고통을 겪는 이들이 얼마나 줄어들 것이며, 눈이 안 보이던 사람이 눈을 뜨게 된 사람 중 대단한 재능을 가진 사람이 있어 인류가 엄청나게 발전할지 누가 아는가.

스스로의 힘으로 이루는 진화. 나도 가능한 오래 살아서 우리가 진화하는 모습을 좀 더 멀리 보고 싶다.

Thursday, August 16, 2012

Apple's humor in Xcode

I created a new OS X application project in Xcode, and browsed through the files. I found the following file.


It is fun that this kind of writing is allowed in a major formal product like Xcode from Apple. Yeah, I do hope not nobody tested the software.

By the way I think I found a bug in the latest version of Xcode. Trying to add a custom run time attribute then click on the value, made Xcode crash two times.

Wednesday, August 15, 2012

健康に気をつけるなら韓国の店で料理を食べないで

韓国といえば、ショッピング美味しい食べ物!と思っている日本の若者が多いらしいですね。ショッピングが有名なのは、日本の金より韓国の金の価値が低いので、日本で稼いだ金で韓国のものを買えば相対的に安く感じられるからだとおもいます。

最低時給が二倍ぐらい高い事から考えると、日本の一般的な給料も韓国より相当高いと推測できますね。

しかし、今日の話しの主題は食べ物ですが、簡単にいうと、自分の体を大切に思う人なら、韓国の店や屋台で食べ物を買って食べないことをおすすめします。もちろん、体の健康よりは味が良ければいいと思う人も以外にもいるらしいですね。私の会社の人たちに焼肉と酒を飲むことは体にわるいですからやめたほうがいいと言ったら、どうせいつか死ぬ人生なら楽しみたいと、体よりは酒で気分がよくなる方を好む人たちもいました。

数日前、ある番組で韓国の有名な夏の食べ物「冷麺」の汁の作り方が紹介されて、多い国民が怒っています。
この番組では、冷麺の汁を作る技術をたくさんの店の料理師たちに売ってきた人が出て、どうやってそれを作るのかを見せてくれます。冷麺の汁はもともと牛肉で作るものですが、この人はたくさんの牛肉味化学調味料と砂糖で作っています。牛肉は一節入らないですね。しかもプラスティックの網を入れて似ているし、容器の形などをみて衛生的にもすごく問題がありそうです。

私はその番組を見なかったので、ただ記事を読んだだけですが、こんなふうに作った冷麺のしるを大学生たちに食べさせてみたら、今まで普通にかって食べてきた味だと言ったそうです。つまり、こんなふうに冷麺を作っている店が少ないと言うことですね。

韓国の食べ物の店の非理が歩道されたのは今が最初でもありませんし、みんな多分不潔に作っているだろうなとかは思っていても適当に食べているみたいですね。私も会社に入ってから会社のあたりにある店でよく食事を買って食べましたが、不潔な行為や、不潔な食器をよく見ています。例えば、口を手で塞いでくしゃみをした直後に、その手で食べ物を扱うことも見ましたし、スプーンやコップに食べ物の残りがついていることも何度もありました。汁の中で鉄の糸で作られているたわしの一部が出てきたこともあります。お金を触った手で海苔巻きを作るとか、全部言おうとしたら数えきれないですね。

私は衛生に気をつけているほうだと思います。自分なりには微生物やカビなどについて結構知っているし、必要なレベルで反応していると思います。自分が食べるものを作るときにはなるべく綺麗に洗って作ります。私はそれが当然だと思いますが、店とかにみんなといって衛生のことを言ったら、会社の人達が私を潔癖症のある人のように扱います。知識なしに細菌が0になるまで洗って洗う人が潔癖症だと思います。私は綺麗にする努力とその結果の妥協点を知っているからそんな人とは違うと思いますが。

私から見ると、韓国人は全般的に衛生意識が欠け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思われます。私のお母さんを見てもそうですし、食べ物の店をやっている人も衛生観念はあまりないように見える人がほとんどです。店の目的はお金を稼ぐこと。たくさんの人に売ってお金を稼いだらそれで終わりじゃないですかね。どうせ個人的に知っている人でもないし、名も知らず人が自分の作った食べ物を食べてどうなろうが興味無いでしょうね。化学調味料や関係ホルモンを食べたってすぐ効果がでてくる奴でもないですし、10~20年過ぎて症状が出てきたって、それが私の店から食べたもののせいだと証明できるはずないだろう、と思っているでしょうね。

誤解しないでください。韓国の料理自体は美味しくて体にもいいものが多いです。問題は食べ物を作っている店です。韓国の料理が食べたかったら、自分で作るか、知りあいから作ってもらえるほうがいいと思います。なるべく店では食べないほうがいいです。私は外国に住んだことがないのでよくわからないのですが、日本みたいな先進国でも同じ状況でしょうか。

これでも、別にいいじゃない?と思う人たちのために、おまけの話をつけます。私の会社に、韓国の有名なファストフードのチェイン店でアルバイトをした人の話しによりますと、油揚げを作る湧いている油によく何かを落とすことがあるそうです。例えばプラスティックの道具とか。それでも、その油を全部捨てるのは費用が高いから、その油をそのまま使うそうです。あとは、普通の砂糖より100倍の甘い味のする化学物質も使っているそうですね。

まあ、どうせ短い人生、味さえ良ければいいやと思う事も納得できますが。

Saturday, August 11, 2012

Are babies innocent or sinners?

After writing my previous post 'No meaning of life for atheist?', I came to think if Christians are right why babies are not born straight to heaven.

In short, according to Christians, the life on Earth is just a testing period to be decided whether to live on Heaven for eternity or live (if you can call that living) in Hell for eternity, right? And according to the all antiabortionists (most of them, Christians), babies are innocent, right? Do you not think the two ideas collide? 

If babies are innocent and get good or bad in this short life on Earth, why just let them born to Heaven? Original Sin, you say? OK, that means babies ARE NOT innocent, but sinners. Aborted  babies will go to Hell, because of Original Sin? That sound absurd  now even to most of Christians (save that Christians used to believed so). So I heard that they now have fabricated a theory that child under certain age cannot go to Hell no matter what they do.

Hmm, interesting. I heard that the 'age of innocence' varies among Christians, just like everything about Christianity. Say it is 7. That means that God is not offended by the things that a 6-year old did. Was the intellectual ability of Adam any better than that 6-year old? He was just born (even though he had the body of an adult), he had no ability to tell good from evil, he had no education whatsoever. What the hell is the reason that God could be offended by him not following a simple order? Why the all-powerful, all-knowing, all-merciful, perfect-loving God cannot just forgive Adam? Did he not suffer enough afterwards?

Christianity surely is a mysterious group of ideas, where perfect-love and conditional forgiveness coexist.

No meaning of life for atheists?

I just saw a BBC documentary on Richard Dawkins called, Beautiful Minds on YouTube. At the end of the program, he said,
Different people have different ways of responding to the thought that they are very lucky to be alive. For me, it seems to suggest great responsibility to make the most of it. I mean, I am extremely lucky to be here, that odds against you are being here is far greater than the odds against you are winning lottery. So be thankful and spend your time, your brief time, under the sun, looking at around and rejoicing and wondering and being fascinated and trying to understand everything about the Universe in which you are so fortunate to be born.

This is so close to what I have been thinking (the phrases I have highlighted in blue are particularly.). Although, I do not think life is only full of joy. Depending on our luck, we may have agonising diseases or tragic memories. I am sorry for those people, but for most of us, the joy of being a live is greater than not being born.  I have not read the book but I heard that Tolstoy wrote in a book, that life is like feeling the small happiness tasting the sweet sweet dew while he is hanging on a tree trunk in a well, where a lion is at the top and crocodiles on the bottom of it (or a similar story, I do not remember exactly).

Everything I think, I remember is the acts of my brain, the physical organ inside my head. I do not think there is another supernatural part of I that can think independently of the brain. My brain is made up of ordinary materials such as carbons, hydrogens, oxygens and so on. Those atoms could easily have been something else, like a rock or some gas. But, by an indescribably small chance, billions and billions of those atoms happen to flock together at this moment forming my brain which is, basically, my identity. If I am the brain, I am also the atoms that comprise the brain. So, I could have been just mindless atoms wandering the Universe. But here I am, recognising myself, looking around myself, thinking about the Universe.

The fact that I can think and feel is great enough to be the meaning of my life. But it does not stop there. I can also do things. I have, as a human being, the ability to decide how to spend my own life. Some life forms are rather similar to be atoms. They are mindless and all they do is just multiplying. I am very lucky to specifically to be a human. I know life is extremely short compared to the history of the Universe. I want to experience as many things as I can in my short life. I want to discover and understand why the Universe is, and things are like what they are.

I get very upset when Christians keep saying that there is no meaning or purpose of life if there is no God. Why is it so? I set my own purpose of life and I am satisfied with it, who are they to decide that my life is meaningless? If I think my life is meaningful and you think my life meaningless, it just means that my life is meaningless to you or to your God. Sorry Christians, it is what is called tautology. If I think my life is meaningful, my life is meaningful to me, period. There is no way you can make my life meaningless by introducing your God.

As far as I know, Christians usually say that the purpose of life is to glorifying, worshipping, and subjecting to God. Even if your God does exist and he is a good being, that thought horrifies me. Endless worshipping, praising and worshipping... to the end of time. What a long, boring and painful life will it be. And if such God does not exist, what a waste of time, when life is so short! If there is a creator who made human beings, why would the creator want us to spend our short time worshipping himself? Would you? I would not. Personally, I am thinking about writing a computer simulation program for evolution. The purpose? I just want to see how things can evolve. I would never hope that the objects in the simulation someday evolve to worship me as their creator. It is so moronic that the most great being in the Universe wants some reputation or some recognition from puny human beings, like a child who wants some recognition from his teacher.

If there is God, and God dictates the way I shall live and I shall behave, then my life will be meaningless and boring. It will be like an actor who reads things that writers have written for him. So, no thanks, I want to be a writer, not an actor.

Sunday, August 05, 2012

윤종신, 너의 결혼식 (ユン・ジョンシン、君の結婚式の歌詞)

音楽: http://www.youtube.com/watch?v=SvyPL7Zj49A

몰랐었어, 네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 드레스
하얀 네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日本語: 気づいていなかった、君がこんなに美しいことに
ウェディングドレス
白い君の手には悲しいブーケ
恥ずかしそうな君の微笑み
  • 너は가に付くときに形が네に変わる。나が내に変わるのに同じ。これは多分、昔の韓国語では가がなく全部이だったことから来たのではないかと私は思っているが、まだ確認したことではない。너+이 => 네, 나+이=> 내
  • 네の発音は[ne]であるが、今の韓国人は大体[ni]と発音している。これは多分、昔は確実に別の発音だった母音[ㅐ]と[ㅔ]が、今の韓国人たちにはほとんど区別できなくなってきたから、내(私)との区別の為だと私は思うが、証拠はない。

이해할 게,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네 옆의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 줄 거야
受け止めるよ、君の両親の言葉を
今見ると君のそばのその人は多分君を
幸せにさせてくれるよ。

  • 이해하다は、文字的に「理解する」であるが、この文では、彼女が自分の意思でその人と結婚するのではなく、彼女の両親の意見に負けて仕方なく結婚していることを知っているから、彼女を恨むとかしなくて、いまの状況を受け止めるという意味だと思って、受け止めるに訳した。納得するでもいいかも。
  • 男性が結婚するときによく"행복하게 해 줄 게 (幸せにさせて上げるよ)"と女性にいうが、あまり実験することは少ない。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 놀 순 없다고
でも、君は忘れられるの
あの誓い
最後を一緒にしようと言ったこと
泣いたじゃない、ろうそくの火をつけて何も
僕達を別れさせられないと

  • 갈라 놀 순 없다 = 갈라 놓을 수는 없다を会話で短く発音したこと。文で書くときは놀より놓을と書いたほうがいい。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비밀, 너의 꿈을
나를 보지 마, 지금 네 모습에 우는 날
世界中の誰より僕は君の事を知っているじゃない
純潔な君の秘密、君の夢を
僕を見るな、今の君の姿を見て泣いている僕を

  • 순결(純潔)하다は、この文のように無垢だという意味でも使われるが、性関係がないことを意味する時も多いので使いに注意が必要だと思う。例えば、순결을 지키다とか言うと、性関係をしないという意味である。


난 지키고 있을 게, 촛불의 약속
괜찮아, 너는 잠시 잊어도 돼
널 맡긴 거야
이 세상은 잠시 뿐인 걸
僕は守っていくよ、ろうそくの約束
大丈夫だよ、君はしばらく忘れていてもいいよ
君を預けたのよ
この世にいるのは短い瞬間だけ


  • この人は多分宗教を信じていて、今の世は短いし、死んだらまた天国でまた会える、のような意味で言っているようだ。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 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비밀, 너의 꿈을
나를 보지 마, 지금 네 모습에 우는 날

난 지키고 있을 게, 촛불의 약속
괜찮아, 너는 잠시 잊어도 돼
널 맡긴 거야
이 세상은 잠시 뿐인 걸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비밀, 너의 꿈을
나를 보지 마, 지금 네 모습에 우는 날